산다라박 복근
▲참고사진. 그룹 2NE1이 지난해 8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에뛰드하우스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뉴시스)
산다라박 복근이 화제다.
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에서 걸그룹 2NE1의 월드 투어 ‘올 오브 낫띵(ALL OF NOTHING)’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산다라박은 정규2집의 수록곡 ‘크러쉬’와 새롭게 편곡한 ‘파이어’의 무대에서 복근이 훤히 드러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한 눈에도 선명한 11자 복근을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2NE1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1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2개 도시에서 총 15회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산다라박 복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복근, 대단하다" "산다라박 복근, 보디빌더 뺨치네" "산다라박 복근, 타고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