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아나운서계 김수현 등장?...유학파에 최연소 KBS 입사 화제

입력 2014-03-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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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아나운서계 김수현’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KBS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말과 함께 후배 아나운서 조항리를 숙소로 초대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김수현의 사진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얼굴은 가렸지만 우월한 키로 개그우먼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조 아나운서의 얼굴을 확인한 개그우먼들이 더 큰 환호를 했음은 물론이다.

조 아나운서는 숙소를 방문하면서 멤버들을 위해 과일을 사오는 센스를 발휘했고 이날 방송에서 정체불명의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서울 평창동에 산다고 밝힌 조 아나운서는 김수현을 닮은 작고 잘 생긴 외모에 182cm의 훤친한 키로 주목받았다.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한 그는 오랜 외국 생활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고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세의 나이에 KBS에 입사해 최연소 KBS 입사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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