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지역 이름 아니었어?'

입력 2014-03-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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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조항리 아나운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조항리가 깜짝 등장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로 초대했다.

김수현 닮은꼴로 소개된 조항리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이다.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가 된 조항리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실력 역시 갖췄으며 182cm라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조항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항리 엄친아네", "조항리 훈남 인정 정말 잘생겼네", "조항리 최고다", "조항리 김수현 진짜 닮았네", "조항리 지명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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