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 김지영에 손찌검 사실 들통…31회 예고

입력 2014-03-01 20:47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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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이 김지영에게 손찌검을 한 사실이 알려진다.

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31회에서는 정슬기(김지영 분)에게 “아빠에게 이혼하라 그랬냐”며 다그치는 채린(손여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채린은 정슬기를 다그치며 때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 장면을 임실댁(허진 분)이 지켜보면서 사건이 커졌다.

이를 덮기 위해 임실댁에 돈을 주며 나가달라고 하지만 마침 들어오는 정태희(김정난 분)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채린이 정슬기에게 손찌검한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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