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이 박세영의 데뷔 처 화보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211회에서는 윤한ㆍ이소연, 정준영ㆍ정유미, 우영ㆍ박세영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집에 입주해 들뜬 모습이었다. 짐 정리를 하던 중 박세영은 대형 액자를 꺼내보였다. 우영은 박세영의 대형 액자에 관심을 보였고, 박세영은 대형 액자를 공개했다. 바로 데뷔 초 화보였다.
그러나 우영은 화보를 본 순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지나치게 야하다는 것이다. “야, 이거 너무 야해”라며 수건으로 박세영의 허벅지 부분을 가리기도 했다.
네티즌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박세영 화보 그렇게 야해 보이지 않는데”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화보에 민감한 반응이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정말 사랑하는 거?”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민감한 반응 때문인지 박세영 화보가 더 야해 보인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한테 좀 오버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