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유통기한 임박상품 무려 90% 할인...'인기 폭발'

입력 2014-02-28 21: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떠리몰

(사진=사이트 캡쳐)

떠리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떠리몰은 KBS '생생정보통' 방송된 유통기한 임박 쇼핑몰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평균 할인율도 50%에 달한다.

방송 이후 소비자의 방문이 폭주하며 현재 사이트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평균적으로 유통기한이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중에서도 1개월 이상 섭취가 가능한 제품을 선정, 조삼팀의 엄격한 확인 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판매제품은 올리브유, 모듬스낵, 이유식 등이다.

떠리몰을 접한 네티즌들은 "90%까지 싸게 팔다니 대박", "접속이 안되네", "이미 다 품절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