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첫 녹화도 안했는데…벌써부터 '들썩', '유재석 효과?"

입력 2014-02-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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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사진=뉴시스

KBS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KBS가 준비하고 있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이 MC를 맡은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의 토크쇼를 꾸며진다. 해피투게더 등을 통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주기쁨 작가 함께 한다.

'나는 남자다'는 다음달에 첫 녹화를 하며 오는 4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2010년 SBS TV '런닝맨' 이후 4년 만이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첫 녹화 전에 완전 대박 관심", "나는 남자다 유재석 효과?", "나는 남자다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하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이번에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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