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디에이터 폼페이' 어떤 영화?… 검투사 다리우스 이야기 다뤄

입력 2014-02-28 20: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글레디에이터 폼페이'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8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둔 가운데, 비슷한 영화 '글레디에이터 폼페이'가 관심의 중심에 떠올랐다.

'글레디에이터 폼페이'는 폼페이의 거부인 알피우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의 노예인 다리우스를 검투사로 불러 들이면서 일어나는 노예 헬렌과의 운명적인 사랑도 주요한 스토리다.

한편, '폼페이'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폼페이'는 지난 26일 하루동안 전국 500개 스크린에서 총 8만95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7만 4897명이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서도 평일 스코어가 상승하며 흥행작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