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735-17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역삼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일부호실을 대상으로 계약과 동시에 바로 수익혜택을 주는 분양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차 계약금 완납시 그 다음달부터 입주예정인 2016년 3월의 전달까지 계약금의 연 6%에 해당하는 이자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사측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대로 인근에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인 3.3㎡당 1800만원 대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월 95~130만원대 수준이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 지상 15층으로 전용 23~33㎡ 원룸 및 투룸 총 333실로 구성된다.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 일대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함께 강남역과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사측 설명이다.
특히 강남구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투룸을 122실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의 02-539-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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