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 신문 이투데이가 새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홀에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14 따뜻한 콘서트’가 열리는 가운데 국내 최고 가수의 공연과 토크를 통해 훈훈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는 ‘2014 따뜻한 콘서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휘재가 진행을 맡았다. 국내 최정상의 가수인 김건모, 알리, 아이비, 시크릿이 참석해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2014 소치올림픽에서 노장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가 참석해 그의 아름다운 인생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기업체 대표, 광고주, 이투데이 독자 및 네티즌 등 16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할 예정이다. 각 기업에서 보내온 쌀 화환 등은 불우이웃 시설에 보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