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최근 600주년기념관에서 교원 12명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행사에는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정년퇴임 교수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정년퇴직을 하는 교원은 △임웅(법학전문대학원) △나인균(법학전문대학원) △김인철(경제학과) △강옥기(수학교육과) △이석한(전자전기공학부) △성낙원(기계공학부) △지옥표(약학과) △박정의(의학과) △이종철(의학과) △김병헌(의학과) △노재열(의학과) △미야지마히로시(동아시아학술원)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