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중<사진> 대한제과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제과협회는 26일 호텔캐피탈에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김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중점 추진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 △신기술·신제품 개발과 경영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경영세미나 적극 추진 △동네빵집페스티벌 등 협회 주요 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