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악기 개인레슨을 무료로 제공하는 ‘직장인 밴드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음달 14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색소폰, 보컬 각 1명씩이다.
야마하는 이를 통해 야마하음악교실 삼성센터에서 진행되는 실용음악코스 3개월 무료 개인레슨과 ‘야마하 밴드 콘서트’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일상에 지쳐 꿈을 잊고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잠시 접어뒀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이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