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한미약품, 순수성분 변비약 ‘장쾌락’ 시럽

입력 2014-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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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쾌락’시럽.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순수 성분으로 임산부는 물론, 1세 미만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변비약은 장을 직접 자극하는 성분을 사용해 사용 기간이 7일로 제한돼 있었지만, 장쾌락 시럽은 락툴로오스 등 순수 성분이어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고 사용법도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변비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 기존 변비약의 잦은 사용은 내성을 일으켜 점차 복용량을 늘려야 하고, 장기 복용시 장이 스스로 운동하려는 활동력이 떨어져 오히려 변비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장쾌락 시럽은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주요 성분인 락툴로오스는 대변에 포함된 수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 삼투효과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원활한 배변을 돕는다. 또한, 분해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증식해 장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포 단위로 포장돼 간편히 짜서 복용할 수 있고, 특유의 단맛으로 인해 커피 등에 시럽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장쾌락은 한 통당 30개입 포장으로 판매되며, 낱개 구매도 가능하다. 영유아는 1일 5ml, 소아는 1일 10ml, 성인은 1일 15ml(1포)를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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