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뒤태 화제…"딱 붙는 미니드레스 입고…몸매 장난 아니네"

입력 2014-02-27 10:11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제공)

개그우먼 오나미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뒤태 대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뒤태 장난 아니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완전 매력적이야"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뒤태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몸에 딱 붙는 흰 드레스를 입고 유혹적인 몸짓으로 뒤태 미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평소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나미는 앙큼한 돌싱녀에서 짧은 장면에 등장하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나미가 깜짝 등장하는 '앙큼한 돌싱녀'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