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성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고백 "누가 연기 계속할지 가위바위보로 정해"

입력 2014-02-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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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성하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화려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2 ‘왕가네 식구들’의 멤버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한다.

조성하는 “아내와는 연극을 하면서 만났다. 결혼 후 아내와 내가 둘 다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둘 다 연기를 하면 굶어죽을 것 같았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누가 연기를 계속할지 결정했다” 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던 미모의 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딸도 연기지망생이라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은근히 스킵십을 좋아하고 흥도 많다는 배우 조성하의 반전 매력과 ‘왕가네 식구들’에서 못 다한 그의 이야기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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