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아티스트 대니정, 화이트데이 맞아 특별한 공연

입력 2014-02-26 17: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컨템포러리 재즈 아티스트 대니정이 2년 만에 한국 공연을 연다.

대니정은 오는 3월 1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대니정&프렌즈의 화이트데이 콘서트-어 로맨틱 화이트데이(A Romantic White Day)'란 타이틀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대니정의 음악적 멘토이자 동반자인 친한 뮤지션들과 함께 화이트데이에 맞춰 준비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 가수 이현우 등이 참여하며 깜짝 게스트도 마련돼 있다.

공연기획사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대니정은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고자 400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을 선택했다"면서 "화이트데이만을 위한 가장 기억에 남는 러브송 모음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정의 음악적 진가를 보여줄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