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VS '미스코리아' 캐스팅 비화 대격전… "예원, 가슴 때문에 발탁?"

입력 2014-02-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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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MBC)

홍진경이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8일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밝힌 '미스코리아' 캐스팅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출연한 예원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이 예원에게 "가슴성형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이연희는 "(가슴에) 자신 있을 거다. 극중 대사에도 있다. 자신 있다고"라고 자기자랑을 늘어놓았다.

특히 예원은 "캐스팅 과정에서 그런 걸 염두에 두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나도 모른다. 그거 때문에 됐겠나?"라며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진경은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며 "사실은 만화방 홍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이어 '미스코리아' 예원의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이어 '미스코리아' 예원의 비화, 가슴때문에 캐스팅 됐나?"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이어 '미스코리아' 예원의 비화, 비교하니 재밌네"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이어 '미스코리아' 예원의 비화,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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