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임창정 OST로 합류…가수 데뷔 이후 첫 OST?

입력 2014-02-26 15: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임창정 합류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OST에 도전한다. 가수 데뷔 이후 첫 OST로 알려졌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수 임창정은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굿바이'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인 '겨울사랑'과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 유현종이 손을 잡고 만들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임창정의 감성적 보이스가 어우러졌으며 최고의 세션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데뷔 이후 처음 드라마 OST에 도전하는 임창정은 '굿바이'를 녹음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쓰리데이즈 팀은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참여 소식에 네티즌은 "임창정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첫 OST라니 놀랍네" "임창정 아직까지 OST 작업이 한번 도 없었다는거?"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임창정 음악에도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내놨다.

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굿바이'는 26일 정오 공개됐다. 드라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