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한이문 임병희 화제…'로드걸' 채보미 몸매 새삼 눈길 "수술로 만든 몸매란 악플에…"

입력 2014-02-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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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한이문 임병희

('주먹이운다' 로드걸 채보미 페이스북)
XTM ‘주먹이 운다 시즌3’에서 고교생 임병희가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로드걸 채보미의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채보미는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연이가 주먹이운다 나가서 나까지 실시간 검색에 기분 최고에요. 근데 수술로 만든 몸이라는 댓글보니깐 좀 속상하네 나 수술안하고 운동 열심히했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비키니 상의에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11자 복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주먹이 운다' 시즌3 마지막회에서는 일명 '혼혈아 왕따'로 불리는 고교생 파이터 임병희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을 무너뜨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임병희는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연장전까지 치루며 접전을 벌였지만 종료 1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펀치와 킥으로 박형근을 쓰러트려 TKO로 승리했다.

'주먹이 운다' 한이문 임병희 소식에 네티즌은 "'주먹이운다' 한이문 비난, 와 발언 쎄네" "'주먹이운다' 한이문 임병희 왕따 고백 안타깝다" "'주먹이운다' 한이문 임병희 경기 볼 만 하겠네" "주먹이 운다 한이문 곽성익은 누구?" "박형근 열심히 싸웠다" "주먹이 운다 한이문 곽성익 박형근, 파이터들 참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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