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0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6억7400만원으로 16.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9억1400만원으로 21.5% 상승했다.
회사 측은 “출판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32%(133억원) 증가했다”며 “4분기 연결기준 이익 증가는 매출 호조에 의한 이익 증가 및 광고선전비 등 마케팅 비용 감소에 기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