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산업協,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

입력 2014-02-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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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조현정(뒷줄 오른쪽 네번째) 소프트웨어 협회장과 최재유(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6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제1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현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소프트웨어산업에 있어 ‘실행의 해’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성과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SW 관련 보도가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 등 중요성이 많이 부각됐다”며 “창조경제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라는 인식이 정착됐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글과컴퓨터가 수상했다. SW 기업경영 부문 대상은 현대정보기술, SW 고객만족도 부문 대상은 와이즈넛이 각각 차지했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기업솔루션 분야 핸디소프트, 개발·운영 SW 분야 브레인즈스퀘어, 정보보호 SW 분야 이스트소프트, 산업용 SW 분야 엠프론티어에 돌아갔다. 또 기업경영 부문에 인피니트헬스케어, 고객만족도 부문 에스엠에스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기업솔루션 분야 세리정보기술, 개발·운영 SW 분야 슈어소프트테크, 정보보호 SW 분야 엘에스웨어가 각각 받았다. 이외에 특별상은 더존비즈온과 가온아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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