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새침한 김연아 귀국 표정, “해단식 뒤 뭐할까”

입력 2014-02-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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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새침한 표정이 포착됐다.

김연아는 25일 오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연아는 이날 곧바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가,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은퇴는 했지만 공연은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실감할 수 없다”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로써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를 마친 김연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진료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김연아의 해단식 장면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새침한 표정 너무 귀엽다” “김연아, 해단식 표정 피곤해보이네” “김연아 귀국, 피곤하겠다” “김연아, 앞으로의 진로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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