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박스, 마리끌레르 ‘수지 파운데이션’ 민트 라벨 출시

입력 2014-02-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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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65% 할인에 추가 증정 이벤트까지

글로시박스가 수지 파운데이션이 들어있는 민트 라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블랙 라벨이 럭셔리 브랜드 위주로 고소득층의 20~30대 여성을 위해 구성되었다면 이번 민트 라벨은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을 위해 구성된 박스다. ‘패스트 뷰티(Fast Beauty)’에 익숙한 젊은 여성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도 높은 품질의 브랜드의 화장품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시박스 관계자는 “뷰티 전문가나 셀럽이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화장품을 직접 선정해서 블랙라벨이라는 엣지있는 구성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민트 라벨은 ‘곰 같은 가격에 여우가 되는 메이크업 박스’라는 콘셉트로 20대 여대생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시박스는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어퓨의 마리끌레르 선정기념으로 26일 하루, 기존 가격에서 2만7000원 할인해주는 65%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당일 구매자 전원에게는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과 콜라보한 한정판 손거울과 봄맞이 다이어트를 위한 ‘팻 다운’을 100%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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