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딸 출산소식에 아들 준혁 화제…"머리는 고소영, 눈매 장동건 닮아"

입력 2014-02-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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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득녀

▲사진=뉴시스
고소영 득녀 소식에 첫째 아들 준혁 군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고소영이 25일 오전 10시 반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영 출산 임박으로 장동건은 해외에서 막바지 촬영 중 긴급 귀국해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며 "예쁜 딸의 모습에 기뻐했다"고 전했다.

앞서 고소영은 2011년 12월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아들은 보기에 얼굴형이나 두상이 나를 닮았다. 반면 눈썹이나 눈매나 이미지는 아빠를 닮았다"고 준혁군을 소개한 바 있다.

고소영 둘째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고소영 득녀, 아들은 장동건 더 닮았다는데... 정말 궁금하다" "고소영 득녀, 얼마나 예쁠지 상상이 된다" "고소영 득녀, 둘째 딸은 고소영 닮았겠지" "고소영 득녀,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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