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 나탈리 베드신 논란 직전 근황 보니..."이때만 해도 이렇게 편안했는데"

입력 2014-02-25 10:5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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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나탈리

(김기연/김기연 미니홈피)

2010년 개봉한 영화 '나탈리'에 출연한 배우 김기연의 극중 베드신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기연 근황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김기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4년 2월 24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연은 애완견으로 보이는 강아지의 털을 가정용 가위로 직접 자르고 있다.

앞서 이날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제목의 불법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배우 문소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 듯 하지만, 해당 동영상은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을 편집한 것. 문소리는 '나탈리'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배우 이성재, 김지훈, 박민경, 김기연 등이 호흡을 맞췄다.

김기연 나탈리 베드신 논란에 네티즌은 "김기연 나탈리 베드신 논란, 문소리 정말 억울하겠다" "김기연 나탈리 베드신 논란, 어쩌다가" "김기연 나탈리 베드신 논란, 안타까워 이미지 변신 중이었는데" "김기연 나탈리 베드신 논란, 노랑머리 그녀였구나" "김기연, 노랑머리 이후 이미지 변신하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