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 녹화 도중 얼굴 빨개져…무슨 일?

입력 2014-02-25 10: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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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인

(안녕하세요 가인/KBS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안녕하세요 가인이 몸무게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인권, 홍경인과 함께 가수 가인과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인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소개했다. 이어 “‘조선미녀삼총사’라고 저랑 하지원, 강예원 씨가 삼총사”라고 설명하며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에 MC 이영자가 “왜요, 민망해요?”라고 묻자 가인은 끄덕거리며 민망한 웃음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가인과 혜이니는 자신들의 몸무게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키 158cm, 몸무게 33kg의 체형으로 고민이라는 ′삼삼한 여자′ 사연을 들은 혜이니는 “저도 158cm에 37kg이다”고 답했고, 가인은 “의외로 많이 나간다. 47kg"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가인 소식에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가인, 가인은 미녀 맞다" "안녕하세요 가인, 예쁘다" "안녕하세요 가인,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