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귀농·귀촌 교육과정 운영·참가자 모집

입력 2014-02-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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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는 3∼10월 △귀농창업과정 △티칭팜귀농과정 △귀촌(전원생활)과정을 운영하고 각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귀농 창업과정은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 대상 교육으로 80명을 선발한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주말영농교육인 ‘티칭팜귀농과정’은 총 100명을 뽑아 2기로 나눠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귀촌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입문과정으로 총 250명을 5기에 걸쳐 강의한다.

귀농창업과정과 티칭팜귀농과정은 25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로 교육생을 뽑는다.

귀촌과정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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