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재혼, 우아+농염 과거 사진 화제… "여전히 뽀얀 피부 대단하네"

입력 2014-0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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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재혼

(옥소리 미니홈피)

재혼한 사실이 최근 알려진 배우 옥소리가 과거 미니홈피를 통해 등이 훤히 파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옥소리가 지난 2006년 10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련하게'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다. 사진에서 옥소리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새하얀 등의 일부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옥소리 재혼 소식 후 농염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재혼하더니 더 섹시해졌다" "옥소리 재혼, 여전히 뽀얀 피부 대단하네" "옥소리 재혼, 아직도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스포츠경향을 비롯한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우 옥소리는 활동 중단 7년 만에 월간 '레이디경향'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후 심경을 전했다. 동시에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옥소리는 현재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 등 두 자녀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초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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