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원셀론텍, 플랜트 수주에도 작년 적자전환 ‘하락세’

입력 2014-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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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지난해 적자로 전환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일 대비 5.76%(160원) 하락한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셀론텍이 지난 21일 베트남에서 열교환기 등 86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기기를 수주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하는 것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25억7668만원으로 2012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53억8120만원으로 35.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22억9733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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