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스트레스 쌓이면 옷장 열고 소리 지른다” 고백

입력 2014-02-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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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김희애(사진 = SBS)

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24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애는 이날 녹화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옷장 문을 열고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지른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이어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에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강력 추천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로 21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14살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오는 3월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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