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어릴 때 좀 놀았다…술 먹고 응급실까지” 고백

▲배우 김희애(사진 = SBS)

‘우아함의 대명사’ 배우 김희애가 ‘불량소녀’ 과거를 회상했다.

김희애는 24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희애는 “어릴 때 좀 놀았다”는 말로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어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응급실에 실려 갔던 비화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로 21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14살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오는 3월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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