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조수미-이승철-나윤선, '아리랑' 열창하며 평창 올림픽 기약

입력 2014-02-2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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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 재즈가수 나윤선이 러시아 소치에서 '아리랑'을 열창했다.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재이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선사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알렸다.

평창이 동계스포츠에서 소외된 나라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도 무대 위에 올라 즐거운 강강술래를 보여줬다.

한편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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