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톱10 결정… 남영주 붙고 피터한-이채영-완전채 탈락

입력 2014-02-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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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톱10이 정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10을 가려내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아, 알맹, 샘 김, 한희준, 버나드 박 등 5팀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8팀 가운데 5팀을 톱10에 선정하기 위한 재대결이 펼쳐졌다.

재대결에서는 짜리몽땅, 섬띵,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가 톱10으로 선정됐다. 반면 피터한, 이채영, 완전채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살아남아서 다행이다" "K팝스타 피터한 탈락하다니 너무 아쉬워" "K팝스타 이채영 결국 탈락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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