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방예담,'k팝스타3'이채영 응원 나서 "분홍분홍, 어색어색, 손발 오글오글"

입력 2014-02-23 18: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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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이채영,K팝스타3'

(사진='k팝스타3'화면캡처)

'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 'k팝스타3' 이채영을 응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방예담은 이채영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

방예담은 시즌2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귀여운 이목구비는 여전했다. 방예담은 현재 YG에 소속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방예담은 딸기 우유를 준비해 이채영에게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채영은 예상 못한 방예담의 방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3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했다. 둘의 어색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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