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독립의병’ 민긍호 후손 이라더니 ‘일장기’ 두르고…

입력 2014-02-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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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데니스 텐 민긍호

(온라인 커뮤니티 )

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이 과거 ‘일장기’를 머리에 두른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니스 텐, 머리에 일장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데니스 텐은 머리에 일장기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데니스 텐이 일제시대 독립운동가 ‘민긍호’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장기를 두른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논란이 들끓고 있다.

해당 사진은 데니스 텐이 일본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참가한 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스 텐 일장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니스 텐, 독립군 후손이라더니” “데니스 텐, 민긍호 선생님 얼굴에 먹칠 아닌가” “데니스 텐, 민긍호 선생 후손이 정말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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