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텐 본 네티즌들 "귀여워!" 인기 폭발

입력 2014-02-23 15:25

▲사진=데니스 텐 인스타그램

김연아 갈라쇼 댄스 파트너도 등장해 유명세를 타고있는 데니스 텐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데니스 텐은 23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와 짝을 이뤄 연기를 펼쳤다.

데이스 텐의 귀여운 외모에 여성 팬들은 앞다퉈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데니스 텐, 웃는 모습 너무 귀엽다" "데니스 텐, 고조부가 민긍호 선생이라던데 놀랐다" "데니스 텐, 팬 클럽 결성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연아와 갈라쇼 중 블루스 타임을 갖기도 한 데니스 텐은 파트너를 한 번씩 바꾸는 부분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김연아 곁을 갈라쇼 내내 떠나지 않아 김연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앞서 데니스 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갈라쇼 연습 중 김연아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