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2일 중국 북동지역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21일 예보했다.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ｍ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
일요일인 23일도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많을 것으로 당국은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를 기록하겠다.
토요일과 일요일 야외활동 지수는 모두 '80'(좋음)으로 외출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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