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사진 = 연합뉴스)
김연아 서명운동 소식에 배우 한정수가 돌직구를 날려 주목된다.
배우 한정수는 2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은 지금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건가요. 이의제기 안하실겁니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이해할 수 없는 편파판정 속 러시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줘야 했다. 이후 편파판정에 항의, 재심사를 청원하는 '김연아 서명운동'이 온라인을 강타했고 목표하던 백만 명 서명을 돌파했다.
김연아 서명, 한정수 일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백만명, 한정수 돌직구에 속이 다 시원" "김연아 서명운동 백만명, 카트리나 비트도 격분했는데 빙상연맹도 이제 일어설 때 아닌가"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