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가 11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시장 2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일진홀딩스는 전일대비 14.95%(1160원) 내린 6600원을 기록했다. 일진홀딩스는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 소식에 이달들어 주가가 78.6% 급등했다. 전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선 뒤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유니켐도 전일대비 14.90%(93원) 내린 531원에 장을 마쳤다. 유니켐은 이날 시장에 특별한 악재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달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5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