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별상봉 나서는 북측 가족들

입력 2014-0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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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전 북측 최고령자인 주금녀(92, 가운데) 할머니 등 북측 가족들이 개별상봉 장소인 고성 외금강 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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