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매결연

입력 2014-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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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이 지난20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일 ‘사랑, 하나 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1일 KIAT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KIAT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한사랑장애원을 매년 방문해 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 빈곤 가정 지원, 교육 및 자립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KIAT는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아동복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IAT 노사공동 봉사단 ‘나누리’를 중심으로 아동복지?문화체험 등 초록우산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후원금도 전달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은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에 진정성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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