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나물 등 신선식품 최대 40% 할인

입력 2014-02-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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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8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주요 채소 및 과일 5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봄 미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동안 냉이ㆍ돌나물ㆍ참나물ㆍ세발나물 등 봄나물은 평소보다 20%가량 저렴한, 봉지당 1500원에 판매되며 2봉을 구매하면 1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그 외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180g) 2600원, 근대ㆍ아욱ㆍ쑥갓(130g) 각 1000원, 콜라비(개) 1500원, 친환경 팽이버섯(150g) 400원, 부추(봉) 1000원, 적양배추(통) 1800원, 미니쌈추(봉) 1000원, 적상추(봉) 1000원, 남해 시금치(봉) 1300원 등이 준비됐다.

과일은 한라봉(2kg) 1만1000원과 단감(5입) 3500원이 특가상품으로 나왔고, 행사카드로 구입하면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밀감(1.2kg)과 딸기(500g)는 각 7500원, 토마토(2kg) 1만2000원, 점보참다래(1~11입) 8000원, 제주골드키위(8~10입) 1만1000원 등 다양한 국내 주요산지 과일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렌지(1개)는 1000원에, 메로골드(1개)는 3개 이상 구매하면 각 1980원에, 씨없는 청포도(700g)는 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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