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 425명을 위한 학용품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자선경매 프로그램인 ‘나눔경매’와 승진, 합격 등 개인경사 기부프로그램인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1200만원이 모금됐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95억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의 첫 입학을 축하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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