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박소연 "자신감이 숙제…다음엔 실수해도 쫄지 않을 것"

입력 2014-02-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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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방송 화면 캡처
차세대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박소연이 올림픽 첫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박소연은 21일(한국시간) 오전 2014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후 인터뷰를 통해 "실수를 하더라도 안 한 것 처럼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배웠다"며 "지금보다 자신감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실수를 하더라도 쫄지않고 다음 연기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는 귀여우면서도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소연은 이날 기술점수 48.72, 예술점수 46.11 그리고 감점 1점을 기록해 합계 93.8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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