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김연아 경기시간, 새벽 3시 46분…박소연 김해진은 언제?

입력 2014-02-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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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가(24) 21일(한국시간) 새벽 3시 46분경 생애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키즈’ 박소연과 김해진의 경기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박소연은 24명 중 첫 번째 순서로 새벽 12시 7분에, 김해진은 11번째 순서로 새벽 1시 17분에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박소연은 49.14점, 김해진은 54.37점을 받아 24명이 연기하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전체 12번째인 2조 6번째 순서로 새벽 1시 41분에, 2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전체 21번째 순서로 새벽 3시 22분에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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