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둘째 딸 출산 임박 "몸 상태 좋아…예정일은?"

입력 2014-02-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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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둘째 딸 출산 임박

(사진=뉴시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둘째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20일 한 매체는 장동건 소속사 측을 통해 "고소영이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영화 '우는 남자'(가제) 막바지 촬영 중인 장동건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운동과 태교를 함께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고소영은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몸에도 잘 먹고 잘 다닌다"면서 "태어날 아기가 딸이라는 소식에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현재 슬하에 아들 준혁을 두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을 두어 완벽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고소영, 둘째 딸 출산 임박 소식에 네티즌은 "고소영, 둘째 딸 출산 임박, 정말 축하합니다~" "고소영, 둘째 딸 출산 임박, 얼마나 예쁠까" "고소영, 둘째 딸 출산 임박, 예쁜 딸 낳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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