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W몰
W몰은 개점 7주년을 맞아 ‘해외명품 브랜드 할인전’을 21일부터 24일까지 10층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몰 최초의 ‘명품’ 브랜드 초대전으로, 해외 명품에 관심이 높은 우수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프라다ㆍ구찌ㆍ디올ㆍ펜디ㆍ살바토레 페라가모ㆍ입생로랑ㆍ끌로에ㆍ지방시ㆍ돌체앤가바나 등 20개 브랜드 1만여점이 가방ㆍ지갑ㆍ신발ㆍ선글라스ㆍ스카프ㆍ액세서리 등 패션잡화 위주로 준비됐다. 특히 W몰은 병행수입을 통해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고 강조했다.
W몰은 7주년을 기념해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번에 걸쳐 펜디 선글라스를 7만7000원 균일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금액별로 사은품도 마련됐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진주 브로치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구매시 최대 4개월, 비씨ㆍ롯데카드 구매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W몰 조성원 기획홍보부 이사는 “우수 고객들의 해외명품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져 7주년 기념 특별 행사로 W몰 최초의 해외명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의 가방ㆍ지갑ㆍ선글라스 등 1만여점을 최대 70% 할인하기 때문에 명품 구매 예정 고객들에게는 만족할만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