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폭설 피해지역 복구 지원 총력

입력 2014-02-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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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심각한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 영동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 및 가스안전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전대천 사장은 20일 강원시청을 찾아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하고, 직원들 성금으로 모은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한, 3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폭설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시설 손상 및 LPG 용기 매몰 등으로 혹시 모를 대형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대천 사장은 “빠른 피해 복구로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도 가스안전 확보와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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