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탄파편에 맞아 얼굴뼈가 드러난 20대 소말리아 여성

(사진=CNN 온라인판)

20여년전 포탄파편에 맞아 얼굴뼈가 드러나는 부상을 입은 소말리아의 20대 여성이 복구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미국 CNN 온라인판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5세의 아얀 모하메드는 2살때 내전으로 인해 포탄파편에 맞아 피부가 벗겨지고 코뼈가 일부 사라지는 부상을 당했다. 최근 호주 브리스번 웨슬리병원이 무료로 재건수술을 해주겠다며 나서, 모하메드는 조만간 정상적인 얼굴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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